Replacing Nikon D3X battery EN-EL4a
Nikon D3X는 아직 평면 회화 촬영에 사용중이다. 2500만 화소, 6000*4000 픽셀을 생성할 수 있는 D3X 이미지들은 출력에 이용하는데 있어 아직은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10년 전 D3X를 구입하던 당시 함께 구입 했던 배터리들이 2017년 리필을 시작해 오늘 마지막 남은 배터리를 리필 했다.
D3X의 EN-EL4a 배터리는 지금 시점에 새제품으로 구입하기 어렵게 됐다. 2017년에도 새제품을 구입 하기 위해 니콘에 문의 했지만, 재고없음으로 수개월 기다려야 했었고, 수개월 기다려 구입 했던 배터리도 2년 사용된 시점에 사이클이 끝나 버렸다.
2017년 이 배터리를 리필했던 곳은 용산의 태극전기 (필요한 경우 검색하면 쉽게 검색된다). 2017년 첫번째로 리필했던 배터리도 지금까지 정품 배터리의 초기 구입 당시와 마찮가지로, 1회 충전에 1000컷 정도를 찍을 수 있다. 2년 지난 지금도 충전된 상태에서 1000컷을 찍을 수 있다.
EN-EL4a의 리필 비용은 35,000원.
D3X 이후 6,000만 화소 DSLR이 발매된다면 교체할 생각 이었지만, 니콘에서는 아직 6,000만 화소 DSLR 모델이 출시되지 않았다. 출시될지도 의문이다.
대세가 되고 있는 미러리스 모델들을 볼때, 언젠간 평면회화 촬영용 카메라를 미러리스로 대체해야 할지도 모르다. 지금 현재 까지는 DSLR과 미러리스의 용도를 구분해 사용하고 있다. 영상용 미러리스는 소니 모델을 사용하고, 이미지 촬영용은 니콘의 DSLR을 이용한다. 현상을 하다보면, 아직은 미러리스와 DSLR의 픽셀차이가 분명하게 구분된다. 컬러 차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