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과거,현재,미래의 시간적 개념은 실재하는 객관적 관점이 아닌 기억과 관련된 형상에 불과하다. 과거는 이미 지났고, 현재는 실재하지 않는 제로에 수렴에는 논리적 개념일 뿐이며, 미래는 아직 발현되지 않은, 이론적으로 추가될 엔트로피를 예상할 뿐이다. 

상대적 시간을 무시할 수 있는 조건에서, 시간을 인지하는 일반적인 개념은 사건들의 순차적 측정 내지, 과거의 순차적 기억에서다.  

기억의 매개적 발현으로 볼때, 망상과 현실은 화학적으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