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 보조 모니터로 맥북이나 윈도우 컴퓨터를 사용

https://ko.duetdisplay.com/air

 

Duet 앱에 대해 사용해 보신 분들고 계실테고,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Duet 앱이 나왔을때,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유연성에 끌려서 구매를하고, 맥북과 윈도우 노트북에서 사용을 하기는 했지만, 유선 연결로만 가능하다는 불편함과 반응 속도에서의 잦은 지연등에 불편이 있어 앱 업데이트 모니터링을 위해 설치만 해놓고 있었습니다.

5년 이상 시간이 흐르면서, 그동안 Wi-Fi 동일 네트워크내에서의 무선 지원이 가능해 졌고, 앱은 월/년 구독 방식의 구매 옵션이 추가 됐습니다.

그리고, 가끔 질문되는, 

"아이맥에 맥북을 보조 모니터로 사용~"

"아이맥에 남는 아이맥을 보조 모니터로~"

"맥북에 윈도우 노트북을 보조 모니터로~"

 

이것이 가능해 졌습니다. 

 

 

 

 

 

 

당연히 별도 모니터를 사용한 확장 모니터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하지만, Duet의 장점은 아이패드를 이용해 와콤 신티크 사용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것도 완전한 무선으로 말이죠.

MacOS 나 Windows 에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는 유/무선 연결 에서의 오류와 지연도 많은 부분 개선 됐습니다. 아직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아이패드 펜슬을 사용하는 그래픽 프로그램에서의 아이패드 기능 이용성으로 작업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유선 기능만을 위한 앱 구매와 에어/프로 로 나눠진 구독 방식에서의 가격도 부담 스러운 비용은 아닙니다. 
무선 연결은 에어/프로 구독 방식으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독시 일주일 무료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독 신청 후 일주일내 구독 취소를 하면 비용 청구되지 않습니다. 본인 사용 환경내 어느정도 효율적인지 테스트해 볼 수 있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