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Film GFX100 - 첫번째 1억화소 후지필름 GFX100
후지필름 GFX100
DSLR 촬영 이미지를 출력과 작품촬영에 사용하는 입장에서 오랜시간 바라던 것중 하나가, 센서 이미지 세로 픽셀 사이즈 6,000px 이상을 촬영하는 카메라 였다.
중형 디지털백 카메라들이 그것을 소화할 수 있었지만, 디지털백을 사용시 촬영 조건과 셋팅이 번거롭다는 불편이 있다.
새로 출시된 후지필름의 GFX100은 기존 DSLR보다는 큰 43.843.8 x 32.9mm 센서가 사용 됐고, 바디도 커졌지만, 기존 DSLR 촬영 환경에 별다른 변화 없이 카메라를 대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커진 센서와 함께 100MP ; 1억화소 이미지를 기존 DSLR 이미지들과 비교해 보면 사이즈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1억화소 이미지는 출력에 있어서도 큰 장점을 갖게 된다.
기본 국전지 사이즈를 1:1 출력 가능하고, 46전지의 경우에도 약간의 현상으로 1:1 출력 가능해 진다.
회화 이미지 작품 촬영에서도 크롭되는 손실을 감안 하더라도, 왠만한 최대 사이즈 포트폴리오나 아트프린트 사이즈를 1:1 소화 가능하며, 리사이즈되는 출력물에서는 디테일을 높이는데 더욱 유리해 졌다.
PS> 미술 작품 촬영에서는 1억화소 이상의 이미지 촬영이 표준화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