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3X 수명 연장을 위한 Nikon EH-6 AC어댑터 사용
2008년 발매 직후 90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구매한 Nikon D3X 는, 지금도 작품 분할 촬영으로 부족한 화소를 극복하며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본 화소 2,450만을 프래임 분할 촬영 방법을 이요해 1억~2억 화소 작품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부터 작품 촬영을 위해 사용된 제품이라 기기 상태는 표면 스크레치도 거의 없을 만큼 매우 양호 합니다. 내장 배터리는 한번 교체 됐고, EN-EL4a 배터리는 2개 셋트가 한번 교체 됐습니다.
촬영시 사용되는 라이브뷰 모드에서는 배터리 소모량이 많아 충전을 하면서 촬영을 해야 하고 간혹 촬영량이 많을때는 배터리 충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발생 합니다.
배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C 어댑터를 사용할 생각 입니다.
EN-EL4a 배터리도 정품은 개당 218,000원이고, 니콘 정품 AC 어댑터도 280,000원 입니다.
D3X에 지원되는 AC 어댑터 모델 확인을 위해 메뉴얼을 저장하는 로컬 폴더를 열었는데 D3X PDF 매뉴얼이 없어 순간 놀랐습니다. 저는 습관 처럼 구입한 제품들은 PDF 매뉴얼을 한곳에 저장해 놓고 있습니다.
얼마 전 분리 수거로 버린 2cm 두께의 D3X 매뉴얼 책이 생각나며, 왜 저장돼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니, 매뉴얼 저장을 시작한건 아이패드2를 사용하기 시작했던 2011년 부터 였더군요.
D3X는 Lightroom Tethering 모드도 지원 됩니다.
Tethering 모드에서 초점 변경은 지원되지 않지만, 프래임 분할 촬영에서는 초점 변경이 불필요해서 Lightroom을 이용한 Tethering 촬영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카메라가 고장 난다면 후지 1억화소 모델 GFX100 시리즈로 교체하겠지만, 불편한 분할 촬영을 고집하며 D3X를 사용중 입니다.
사실 지난 16여년 동안 니콘에서 1억 화소 카메라가 나와주길 기다렸습니다. 지금도 기다리고 있지만, 이제 고화소 카메라 시장은 기대할 수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고화소 시장에서는 그나마 후지가 GFX100 시리즈를 발매해 주고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