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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Shure MV7

sotheb soth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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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e M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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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e MV7

 

Shure에서 MV7 소식을 내놓은 것은 한참 전이었다. 그리고 지난 달 국내에서도 정식 판매를 시작 했다.
슈어 마이크는 데스크탑용으로 MV51과 SM7b를 사용하고 있다.
Shure SM7b의 경우 마이스 성능은 월등히 좋지만, 믹서등의 추가 인터페이스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이동성에서는 불편한 마이크다. 
그런 이유에서 아이패드를 활용한 외부 녹음에서는 MV51을 사용하게 되고, SM7b는 실내 녹음시에만 사용해 왔다.

하지만, 실사용은 MV51 사용 시간이 더 많았다. USB로 연결만 하면 되는 편리함 때문이었다. 

MV51을 사용하며 다소 불편한 점이라면, MV51은 콘덴서 마이크라는 점이다. 생긴것과는 다르게 MV51은 민감한 마이크라, 목소리 녹음시 완벽히 차음되지 않은 환경에서는 잡음 유입이 생각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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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e MV51

 



포터블 마이크로 소니 PCM-D50, PCM-M10, PCM-D100, PCM-D10을 사용하며, 실내 목소리 녹음에서도 PCM기종을 이용하기도 한다. 그런 경우에도 문제는 잡음이다. 마이크가 민감한 탓에 새벽시간 녹음하는 실내에서도 사람 귀에 들리는 소리 이상으로 여러 잡음이 수음된다. 실외에서라면 말할 필요도 없고.., 
대부분 후편집으로 처리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도 많다.

다이나믹 마이크인 Shure MV7은 주변 수음 환경을 적극적으로 제어하지 못하는 환경에서, 잡음비율을 줄이고 싶은경우 어울리는 마이크다. 
필터 성능이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부분은 내부에 마스크 필터를 한겹 추가해 주면서 해결 했다. 
 

Shure MV7 정보를 보면서 SM7b와 비교하는 글들이 많이 보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USB 인터페이스를 갖고 나온 MV7은 기존 제품중 MV51과 비교되는 제품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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