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임 작가 작업실 스토리지 추가
맥과 윈도우 혼합 2~3개 컴퓨터를 사용중인 김순임 작가는 전체 데이터 10~13TB 로컬 저장이 외장하드로 사용되고 있으며, 2차 메인 저장으로 Google Workspace로 실시간 백업을 사용 한다.
김순임 작가의 로컬 데이터는 4~5년 사이 4~5TB 용량 증가를 보였으며, 현재 사용중인 외장하드 구성에 90% 이상 포화된 상태다.
작가는 추가 드라이브 구성을 생각 했고, 20TB 단일 외장하드 추가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추가 외장하드는 기존 외장하드들과 병행 사용하며, 필요에 따라 외장하드 연결을 교체해 가며 자료 사용을 해야 한다는 불편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그래서 제안한 모델이 4베이 이상 나스 사용이다.
김순임 작가는 4베이 나스 구성을 결정했고, 추가되는 합산용량 48TB 나스를 도입했다.
나스 사용으로 인해 추가로 얻게되는 장점으로는, 기존 맥북들에서 이뤄지던 Google Workspace 백업을 엑티브 백업으로 나스에서 직접 이뤄지며, 맥북에서 발생하던 리소스 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 2012년 부터 구성된 환경들로 보더라도, 나스 수명은 10년 이상 이용 가능 하다. 10TB 이상 데이터 저장이 발생하는 작업실에서는 외장하드 보다는 나스와 외부 클라우드 엑티브 백업 연동이 데이터 이용성이나 보존성에서 유리하고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