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상반기 작가 시스템 점검

2014년 부터 진행중인, 2020년 상반기 작가 시스템 점검 일정이 오늘 2020.06.08 ~ 06.20 일정으로 시작 됐다.
이번 원격에는 87명의 파인아트 작가와 7명의 디자인 계열 전공자들에게 1~3시간 원격미팅으로 진행 된다.

원격에서의 주 내용은 사용 컴퓨터와 주변 기기, 소프트웨어 안정화와 기능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 평균적으로 컴퓨터 구입 후 5년 이상 사용된 경우, 원격 지원 딜레이는 70% 증가 한다.

2012년 부터 파인아트 작가들의 기기도입과 소프트웨어 컨설팅을 서포트 해주고 있다. 
일관성 있는 작업실 전체 셋팅과 관련된 컨설팅은 몇 건 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대단위 기회비용을 필요로 하기에, 대다수 작가군은 지출 가능한 범위, 최소 범위 내에서 필요 작업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만 있으면 되는 수준을 원한다.

기본 도구 성격에서의 컴퓨터는 첫번째 교체 대상 이기도 하면서, 교체하기 가장 어려운 도구이기도 하다. 이유는 작동을 하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이,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작가 작업에 활용되는 컴퓨터는 실질적으로 일상에서의 사용용도 보다 폭넓은 프로세서를 이용한다. 
필요 성능은 구입 당시 평균 사양 이상을 요하며, 비용적으로 x2 수준을 필요로 한다.

이것은 구입 후 손실 시간으로 직결된다. 8년간의 모니터링 결과에서는 중급 이하 사양의 컴퓨터를 사용시 하루 평균 1.5시간 손실이 발생하며, 년단위 22.8일의 시간 손실이 발생한다. 대략 23일을 손해보게 되는 것이다. 컴퓨터 한대에서만 말이다.

- Mac 이냐 Windows 냐는 중요하지 않다.

생각해야 할 것은 시간이다. 
적절치 않은 도구의 선택은 낭비일 뿐이다. 


이번 지원에서는

데이터 백업 개선과 실질적은 클라우드 백업 사용을 권고 했다.
로컬 백업 사용자들의 백업노드 안정성과 신뢰성에 대한 개선 방향을 제안 했다.
노후화된 컴퓨터 교체에 따른 교체 모델을 제안 했다.
소프트웨어 사용에 제한된 환경 문제를 개선 했다.

소프트웨어 설치 지원을 했으며, 정품 라이센스 사용으로 유도 됐다.



결론,
무상 일괄 원격 지원을 2020년 6월 20일 영구 종료 한다.

2021년 1월 부터는 클라우드 기반 로그 경고 모니터링을 통한, 호스트 선별적 지원과 개별 요청건 처리 방식으로 진행 된다.

또한 sotheb에 의한 지원 그룹 대상으로의 추천에 의해 추가 된다.